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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Tip

퍼널 없으면 상담 영원히 없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데도 상담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답답하신가요?”

“수강생 유입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구조가 필요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온랩마케팅입니다.

저희는 국내 유일하게 아래의 운영 방침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1. 투명한 가격 공개

2. 결제 전 모든 전략과 기획안 제공

3. 불만족 시 100% 환불 계약 조항

4. 학원 블로그 대행 전문

5. 소수 정예, 대표가 직접 관리

강사 출신 대표가 3년간 현장에서 직접 연구한 마케팅 노하우로 전국에 계신 파트너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원장님들도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아볼 때 블로그에 들어가 정보를 얻고, 다른 글이 궁금해지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구매를 결심하게 되죠. 이건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 ‘퍼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글 하나가 수강생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의 연속된 흐름이 상담 문의로 이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읽고 나면 ‘의미 없는 글’이 아니라 ‘상담으로 이어지는 포스팅’이 될 것입니다.

 

“퍼널이란?”

 

 

퍼널이란, 쉽게 말해 소비자가 우리를 처음 알게 되는 순간부터 등록을 결심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뜻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중간에 다른 길로 새지 않도록, 각 단계가 하나의 목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학원 인지 – 관심 – 등록 – 재등록’과 같은 흐름이 바로 퍼널입니다.

 

 

“퍼널을 블로그에 어떻게 활용하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들은 하나의 글만 보고 결심하지 않습니다. 여러 글을 거쳐가며 ‘등록하고 싶다’는 마음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콘텐츠끼리 자연스럽게 이어져 학원이 궁금해지고, 등록하고 싶어지는 구조를 블로그 안에 만들어야 합니다.

​그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위 노출 → 필요를 만드는 글쓰기 → 상상을 만드는 글쓰기 → 상담 문의

지금부터 각 단계에서 어떤 내용, 과정이 필요한지 차례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시작은 상위 노출입니다.”

 

 

소비자는 학원을 알아볼 때, 90% 확률로 ‘지역명 + 학원’으로 검색을 시작합니다.

이 순간에 우리 콘텐츠가 상단에 노출되어 있어야만 유입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소비자의 눈에 띄지 않는 블로그라면 아무리 퍼널을 잘 설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상위 노출 전략을 정리한 포스팅을 별도로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반드시 활용하셔서, 소비자가 검색할 때마다 항상 우리 학원이 상단에서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eonlab/224034940183

“필요를 만드는 단계”

 

 

1. 이온랩학원 초등부 김OO 피아노 연주 영상

2. OO동 피아노학원,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 고르는 방법 3가지

여러분이 자녀를 피아노 학원에 보내기 위해 정보를 찾는 상황이라면 두 글 중 어떤 글을 먼저 보고 싶으신가요?

10명 중 10명은 2번 글을 클릭해 내용을 확인할 것입니다.

제목만 봐도 ‘내가 필요한 정보’가 들어있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입니다.

상위 노출이 되었다면, 이제는 제목에서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을 암시해 유입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에서 제시한 ‘방법 3가지’는 우리 학원의 차별점을 자연스럽게 담아야 합니다.

그 기준들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소비자는 그 기준을 충족하는 학원이 궁금해지고 결국 우리 학원에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예시]

 

제목 :

OO동 피아노 학원,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원 고르는 방법 3가지

 

내용 :

1. 학원 차량으로 안전하게 등·하원이 가능해야 합니다.

2. 음악과 접목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의력·집중력까지 향상시켜야 합니다.

3. 전문적인 성장을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콩쿨 대비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소비자가 추가로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다음 글 링크로 연결해 줘야 합니다.

​[예시] 학원 고르는 방법 3가지 – 콩쿨 수상하는 아이들의 비결

 

결국 핵심은,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먼저 제공하고 그 정보를 통해 필요를 느끼게 만들어 우리 학원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상상을 만드는 단계”

 

 

필요를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우리 학원에 관심이 생겼다면,

그다음 단계는 소비자가 우리 학원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는 모습을 상상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역할을 하는 콘텐츠가 바로 학원 소개, 성과 사례, 수강생 후기입니다.

해당 콘텐츠들은 소비자가 언제든 관심이 생겼을 때 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공지사항에 배치하거나, 필요를 만드는 콘텐츠 하단에 링크를 첨부해 접근이 쉽도록 세팅해야 합니다.

내용의 핵심은 단순합니다. 현재 소비자가 겪는 문제와 비슷한 상황에 있던 누군가가 학원을 통해 그 문제를 극복했다는 ‘스토리’가 담겨야 합니다.

자기계발서를 떠올리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작가가 힘든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어떤 해결책을 통해 성공하는 이야기를 보면, 읽는 사람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학원도 같습니다. 원장님이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변화시킨 스토리, 비슷한 상황의 타인이 성장한 스토리는 소비자에게 강한 상상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등록 전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모두 해소되어 있어야 합니다.

  • 교습비(의무기재)
  • 수업 시간
  • 커리큘럼
  • 시설 사진 등

이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순간, 소비자는 상담을 결심합니다.

 

“핵심 정리”

 

 

결론적으로 상담은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상위 노출로 소비자의 눈에 먼저 띄고, 필요를 만드는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상상을 만드는 콘텐츠로 우리 학원을 통해 변화될 모습을 그리게 해야 합니다. 이 흐름이 하나의 흐름, ‘퍼널’로 이어질 때, 비로소 소비자는 망설임 없이 상담을 결심합니다.

​결국 상담을 만드는 힘은 ‘잘 쓴 글’ 한두 개가 아니라 소비자가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등록을 고민하기까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입니다. 이 원칙만 기억하시면, 여러분의 블로그도 단순한 정보 창고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담을 만들어내는 마케팅 자산이 될 것입니다.